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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24일 방영된 KBS 2TV 채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에 새로운 멤버로 출연했다. 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박서진은 여러 과거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는데 그의 사연은 과연 무엇일까? 이번 포스팅에서는 박서진의 나이 및 프로필, 공식 팬카페와 노래 모음, 그리고 형제, 엄마와의 사연에 대해서 살펴볼게요.
박서진 나이 프로필 팬카페
박서진의 개인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본명은 박효빈, 1995년 8월 21일 경상남도 사천시 출생으로 현재 나이는 만 28세이다. 신체는 키 171cm, 체중 65kg, 혈액형 A형이고 MBTI는 INTP로 알려졌다. 그리고 2013년 싱글 앨범 '꿈'을 발표하며 데뷔했었고 현재 소속사는 타조 엔터테인먼트이다.
박서진 노래 모음
박서진의 노래 음원을 공식적으로 모음하면 현재 총 227곡이 등록되어 있으며, 대표곡으로는 ‘꿈으로’, ‘장구의 신’, ‘알고보니 혼수상태’, ‘빙글빙글’, ‘사랑의 장구치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가수들의 원곡을 본인의 매력과 어울리게 재해석하거나 편곡한 노래들을 선보이기도 합니다.
박서진 엄마와의 사연 공개
박서진은 KBS 1TV 채널의 '인간극장' 방송 이후, 무려 13년만에 가족 완전체로 살림남에 출연했다. 박서진은 이 방송에서 아빠와 엄마가 본인의 첫 콘서트를 앞두고 배에 구멍이 나서 하마터면 두 분이 같은 날 돌아가실 뻔했다라고 숨겨진 사연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고 과거 두 형의 허망한 죽음과 엄마의 말기 암 판정으로 인해 사춘기 시절부터 가장의 무게를 짊어져야 했던 사연들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